[male
vocals] (
피아노
선율이
낮게
흐른다)
에델,
내
사랑
에델
우리의
시간은
이제
어디로
갔을까
우리는
함께였지,
모두가
우러러보던
믿음의
가정
함께
기도하며
서로의
눈을
맞추던
그
날들
코리안
레스토랑
구석
작은
테이블에서
우리
아이
요시아와
함께
웃음
짓던
따뜻한
오후
그
평범했던
순간이
왜
이토록
그리울까
넌
내게
전부였고,
난
네게
그늘이
되었지
함께
걷던
길
위에
꽃잎이
흩날리던
기억들
모든
게
영원할
줄
알았던
나의
어리석음이여
에델,
넌
내게
너무
큰
상처를
남기고
떠났어
하지만
내
기도는
여전히
널
향해
머물러
하나님이
널
지켜주시길,
그
길을
밝혀주시길
내
이름과
같은
존,
우리
아들
존을
잘
부탁해
나
없이
자라날
아이를
생각하면
가슴이
저려와
사랑할
기회조차
내게
주지
않은
채
가버린
너
언젠가
사람들이
우리
아이에게
말해주겠지
너의
아버지가
얼마나
너를
사랑했었는지
그때
아이는
알게
될까,
아빠의
눈물
젖은
마음을
함께
자라지
못한
미안함이
비수가
되어
꽂혀
우리가
쌓아
올린
작은
정성,
그
소중한
시간들
넌
다
잊었겠지만
난
여전히
그곳에
서
있어
텅
빈
집안에
남은
건
너의
희미한
향기뿐
난
가진
것
없이
무너져
내려,
그저
널
위해
기도해
에델,
넌
내게
너무
큰
상처를
남기고
떠났어
하지만
내
기도는
여전히
널
향해
머물러
하나님이
널
지켜주시길,
그
길을
밝혀주시길
내
이름과
같은
존,
우리
아들
존을
잘
부탁해
나
없이
자라날
아이를
생각하면
가슴이
저려와
사랑할
기회조차
내게
주지
않은
채
가버린
너
회복하기엔
너무
긴
시간이
필요하겠지
깨어진
믿음의
파편들이
가슴을
찌르는데
우린
분명
세상에
희망을
주는
부부였잖아
무엇이
널
차갑게
변하게
만들었는지
난
지금도
묻고
싶어,
흐느끼며
묻고
싶어
에델,
넌
내게
너무
큰
상처를
남기고
떠났어
하지만
내
기도는
여전히
널
향해
머물러
하나님이
널
지켜주시길,
그
길을
밝혀주시길
내
이름과
같은
존,
우리
아들
존을
잘
부탁해
나
없이
자라날
아이를
생각하면
가슴이
저려와
사랑할
기회조차
내게
주지
않은
채
가버린
너
언젠가
기억해
줄래,
내가
쏟았던
사랑을
너와
우리
아들,
그리고
함께했던
신앙을
잘
지내줘
에델,
부디
행복해줘
나는
여기서
널,
그리고
존을
위해
기도할게
안녕,
나의
에델... (
피아노
소리가
서서히
사라진다)